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대상, 지원한도, 무료훈련받기

✔ 국민내일 배움 카드는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생애에 걸친 직무수행능력 습득, 향상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비 및 훈련장려금 등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금부터 국민내일 배움 카드 지원대상과 지원한도, 무료훈련받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 지원대상  

국민내일 배움 카드는 국민 누구나 지원됩니다. 하지만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학년이 아닌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까지의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여 남은 대학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규모기업종사자(45세 미만), 월평균소득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은 제외됩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 지원한도  

지원한도는 1인당 300~500만 원까지이며 훈련비의 45~85%까지 지원하며 카드의 유효기간은 계좌발급일로부터 5년입니다. 훈련시간이 140 시간 이상 훈련과정을 수강하면서 단위기간(1개월) 출석률이 80% 이상 인 실업자 등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매월 최대 11.6만 원의 훈련장려금을 지급합니다. 하지만 실업급여를 수급 중인 실업자와 소득이 있는 근로자 등에게는 일부 또는 전액 부지급 합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산업구조변화대응 훈련,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으로 100% 국비 무료 훈련받기

•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 국가의 기간산업 및 전략산업 등의 산업분야에서 부족하거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종에 대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기능 인력 양성, 공급을 위한 사업이다. 훈련비는 최초 1회에 한해 전액지원한다.
•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 산업구조 변화 등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산업의 재직자, 실업자 등의 고용유지 및 이직, 전직 등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현장 기반 훈련을 수시공급하고 훈련비 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수요조사 등을 통해 현장 기반 훈련과정을 선정한다. 훈련비는 최초 1회에 한해 전액지원하며 재직자의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지원 한다.
•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 훈련 :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생에게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기회를 부여하고 노동시장 조기 진입을 촉진하는 훈련으로 단위기간(1개월) 별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훈련비 전액 지원 및 훈련장려금 월 최대 11.6만 원을 지원한다.
•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 민간의 혁신훈련기관과 디지털 분야 선도기업, 우수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하여 AI, 빅데이터 등 기반기술과 이를 활용한 핀테크, 클라우드, 스마트제조 등 응용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훈련비는 전액지원되며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 신청방법  

내일 배움 카드 신청 방법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신청과 Hre-net에서 온라인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본인이 실업자라면 워크넷에 구직등록부터 해놓은 다음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되는데 근로자일 경우는 이 과정을 생략해도 된다. 카드발급을 신청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훈련의 총시간이 140시간 이상의 과정이라면 훈련상 담을 거쳐 수강신청을 하게 된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할 시에는 상담은 문답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방문은 하지 않아도 된다. 수강신청 후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심사를 거쳐 승인을 해줄 시 수강신청한 직업훈련기관에서 연락이 오게 된다.

 

  문의처  

내일 배움 카드 및 국가기간전략산업지종 훈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대한 문의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대표번호 국번 없이 1350으로 하면 된다.

 

 HRD넷 홈페이지  

HRD넷 바로가기

HRD_Net 홈페이지에서 국민내일 배움 카드 발급 및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 훈련,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직업훈련은 실업급여 수급 또는 국민취업지원과 함께 진행할 수도 있다.